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현재 서울을 넘어 인천과 경기권 주요 도시까지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며 명실상부한 수도권 통합 무제한 교통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이 카드의 최신 신청방법과 요금제, 새롭게 추가된 한강버스 혜택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여 고물가 시대에 교통비를 절약하고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6년 더욱 강력해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2026년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도입 초기보다 훨씬 넓은 범위와 다양한 혜택을 자랑합니다. 기존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한강의 새로운 물길인 ‘한강버스’와 인천, 김포, 고양, 과천 등 인접 도시의 대중교통까지 품게 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청년 할인 혜택이 강화되어 만 39세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최대 만 42세까지 청년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 점이 눈에 띕니다. 교통비 부담은 덜고 이동의 자유는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는 이 카드의 발급부터 사용법까지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요금제 선택하기 (2026년 최신 권종)
2026년형 기후동행카드는 사용자의 이동 패턴에 맞춰 더욱 세분화되었습니다. 본인의 주된 이동 수단을 고려해 선택하세요.
일반권 및 청년권 (30일권)
| 구분 | 일반 요금 | 청소년ㆍ청년 요금 (만 13~39세) | 주요 혜택 |
| 기본형 | 62,000원 | 55,000원 | 서울 지하철 + 버스 무제한 |
| 따릉이형 | 65,000원 | 58,000원 | 기본형 + 따릉이 무제한 |
| 한강버스형 | 67,000원 | 60,000원 | 기본형 + 한강 버스 무제한 |
| 통합형 | 70,000원 | 63,000원 | 지하철 + 버스 + 따릉이 + 한강버스 |
- 청년 할인 대상 확대: 만 19세~39세이며,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만 42세까지 지원됩니다.
- 단기권(관광용):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원), 5일권(15,000원), 7일권(20,000원)이 운영되어 서울 방문객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모바일 vs 실물 카드
사용 중인 스마트폰 기종과 편의에 따라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모바일 카드)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실물 카드 구매 비용 3,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앱 설치: ‘모바일티머니’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합니다.
- 발급: 메뉴에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선택합니다.
- 충전: 계좌이체나 신용/체크카드로 즉시 결제합니다. (삼성페이와 연동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
- 특징: 앱 내에서 잔액과 사용 기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충전 기능도 지원합니다.
아이폰(iOS) 및 기타 사용자 (실물 카드)
아이폰 사용자는 NFC 기능 정책에 따라 실물 카드를 구매해야 합니다.
- 구매: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역사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합니다. (카드 값 3,000원)
- 등록: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카드 번호를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이 불가하므로 주의하세요.
- 충전: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원하는 권종을 선택해 충전합니다.
2026년 확장된 이용 가능 범위 확인
기존에는 서울 시내로 한정되었던 범위가 2026년에는 대폭 넓어졌습니다.
- 지하철: 서울 1~9호선 전 구간, 신림선, 우이신설선은 물론이고 김포골드라인, 진접선, 별내선, 의정부 경전철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고양시, 과천시, 인천시 등 협약된 일부 노선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 버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물론, 최근 도입된 서울02~06번 동행버스도 포함됩니다. 다만, 광역버스나 공항버스는 여전히 이용이 제한됩니다.
- 한강버스: 2025년 말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를 기후동행카드 전용 요금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이 훨씬 단축되었습니다.
올바른 사용법과 필수 주의사항
혜택이 큰 만큼 사용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차 태그 누락 주의 (페널티)
가장 중요한 점은 하차 시 반드시 태그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용 기간(30일) 내에 하차 태그를 2회 이상 누락하면, 마지막 태그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사용이 중지됩니다. 이는 무제한 요금제 악용을 막기 위한 조치이므로 습관적으로 태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공제 혜택 챙기기
실물 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대해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이용분과 유사한 높은 공제율 적용) 연말정산 시 큰 도움이 되므로 꼭 등록하세요.
이용 제외 구간에서의 하차
서울 지역에서 승차하여 경기도 등 제외 구간에서 하차할 때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반대로 제외 구간에서 승차하여 서울로 들어올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별도의 교통카드로 결제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스마트한 이동의 시작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수도권 시민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교통비 절감은 물론이고 따릉이와 한강버스를 결합한 멀티 모달(Multi-modal) 이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복잡한 도시 이동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본인의 연령과 주 이동 경로를 확인하여 오늘 바로 발급받아 보세요. 특히 청년 할인과 새롭게 추가된 한강버스 요금제는 2026년 서울 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입니다.